제206호 
서울대학교미술관이 ‘MoA invites 서울대학교미술관 기증전 2011’을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서울대학교미술관이 최근 새롭게 기증받은 신소장품을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김봉태, 방혜자, 장상의, 최인수, 장수홍, 황인기, 김병종, 홍승혜, 김성희, 이계원 등 학국 현대미술작가 총 45명의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의 작품 50여점으로 이뤄진다. 중장기적 작품 수집 계획을 토대로 설정된 수집 방향에 따라 한국 현대 미술사를 정립시킬 수 있는 작품들, 재빠르게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울대학교미술관이 모색하고 있는 작품소장의 정책과 기본방향, 보존,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진지하게 물음을 던지는 시간이 된다. 02)880~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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