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호 
송은아트스페이스가 ‘제10회 송은미술대상전’을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연다. 송은미술대상은 송은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유상덕 (주)삼탄 회장이 재능 있는 젊은 미술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2001년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2010년도 송은미술대상 수상자의 전시로 김주리, 구민자, 박자현, 정기훈, 김상균, 이영민, 이창훈, 장보윤, 정윤석 외 입선자를 포함한 총 33명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평면, 입체, 영상 등 미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송은문화재단 측은 “보다 포괄적으로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기존의 공모와 지원 방식을 새롭게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도 송은미술대상의 상세한 공모 요강은 송은아트스페이스 웹사이트(www.songeunartspace.org)에 공지될 예정이다. 02)344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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