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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스마트폰 금융 선도한다

적립금액 4배 자동 혜택…효자품목 ‘Touch 1’ 카드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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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15호 성승제⁄ 2011.03.28 11:21:30

스마트폰 금융을 선도하는 하나SK카드는 ‘하나SK 스마트 포인트 카드’를 통해 고객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하나금융지주와의 분사 이후 작년 실적을 비교적 선방으로 마감했고, 스마트폰 카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에 매진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하나SK 스마트 포인트 카드의 서비스 혜택도 남다르다. 모든 카드 신용판매 사용 금액에 대해 기본적으로 0.5%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은 물론,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실적을 자동으로 집계해 가장 많이 사용한 2개 업종 이용액 전액에 대해 포인트를 4배로 자동 적립해준다. 0.5% 기본적립의 경우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적립해주는 특징도 있다. 이는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슈퍼마켓,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 학원, 뷰티, 레저·스포츠, 통신비, 대중교통, 커피·제과, 패밀리레스토랑의 12개의 업종이 해당되며, 고객은 특정한 가맹점을 찾을 필요 없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사용 금액도 4배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SK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50원이 적립되며, 에버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케리비안 베이 30% 할인, 스피드 메이트 우대 등 서비스 혜택도 다양하다. 하나SK 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포인트 사용처 제한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상품”이라며 “결제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설정하고 현금 캐쉬백 신청을 하면, 매달 적립되는 포인트가 1포인트 당 1원으로 환산, 익월 결제 계좌 통장에 자동으로 입금된다”고 설명했다. 이 뿐이 아니다. SK텔레콤과의 협약을 통해 OK 캐시백 전국 대형 제휴처 150개 사 및 4만8000여 가맹점에서 사용과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스마트폰용 ‘스마트태그’ 기술이 적용돼 카드 발급 시 뒷면에 ‘스마트태그’가 인쇄 제공된다. 고객은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해 태그를 촬영하면, 해당 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물론 매월 제공되는 하나SK카드의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혜택은 변하지 않는다. 국내외 겸용 카드는 이에 더해 주요 호텔 발레파킹·레스토랑·숙박·면세점 할인, 아시아나·HUB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전세계 90여 국가의 2000개 호텔 우대 서비스 및 해외 렌터카 최고 30% 할인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기존 SK텔레콤 T멤버십 할인 서비스에 추가 혜택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제휴 할인 카드 ‘Touch 1’은 하나SK카드의 최고 효자 상품이다. 발급 규모만 30만장에 육박하고 파격적인 혜택의 입소문이 널리 퍼져 인터넷, 콜센터 등을 통한 고객의 자발적 발급 비율이 25% 이상 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기존 주유할인카드, 마트할인카드 등 특정 제휴처에서만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 상품에 비해 주유, 마트, 영화, 외식, 학원 등 카드 사용이 빈번한 분야에서 모두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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