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호 
갤러리두루가 윤진호 개인전 ‘MONSTERDRAW +2’를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연다. 윤진호의 ‘몬스터 드로우’ 작업은 상업과 순수, 귀여움과 잔인함, 그래피티와 추상표현, 동 서양 문화의 만남, 과거와 미래의 충돌과 같이 상반된 두 요소의 충돌과 접점을 그려낸다. 상업미술과 순수미술을 오가며 작업해온 작가는 이번 작업인 ‘몬스터’ 안에서 지금까지의 이중적 변증 작업을 시도한다. 그의 작업은 단순히 그리는 것만이 아닌 ‘제품으로 전이된 작품’과 ‘부동산이 된 동산의 작품’, 나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으로의 확장해 제시한다. 이처럼 이번 전시는 상업과 순수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에게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소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갤러리두루와 ‘SKONO’ ‘HUM’이 전시후원 업체로 발 벗고 나서며, 전시 수익의 일부는 대한 적십자에 기부한다.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고가…셀트리온·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 등 바이오株 강세](/data/cache/public/photos/20240938/art_163574_1726730578_170x110.jpg)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무더위…언제 잦아드나?](/data/cache/public/photos/20240938/art_163540_1726613321_170x110.jpg)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