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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짊어질 젊은 작가 찾아요”

CNB저널 2011년 하반기 표지작가공모 7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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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7호 김대희⁄ 2011.06.20 11:32:18

젊은 작가들의 전시 기회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주)CNB미디어에서 미술계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모집한다. 그동안 시사주간지 CNB저널 표지에 젊고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며 작가를 소개함에 앞장서온 CNB미디어가 2011년 하반기 주간지 표지작가를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요건은 개인전 2회 이하(대학원생 포함), 1년 이내 개인전 예정이 있는 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당선 작가에 대한 지원 및 혜택은 주간 CNB저널 표지에 작품이 게재되며, 커버스토리로 인터뷰 글이 실린다. 전시와 관련해서는 엽서제작과 함께 CNB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어주며 홍보 및 작품판매에도 힘을 실어준다. 이와 함께 언론매체로서의 공정함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는 추후 CNB미디어와 함께 다양한 행사 참여의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이력서와 전시계획서 등의 공통 양식을 CNB ART IN(art.cnbnews.com)내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여기에 포트폴리오 CD, 대표적 이미지 출력물 동봉(A4 사이즈 5매 이내), 최근 2년 동안 전시관련 활동 증명 자료(도록이나 리플렛 등-해당자만 제출)를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시와 관련해 선정작가는 당선된 작품으로 전시일정에 맞춰 전시를 진행하면 되고 기타 제반사항은 CNB갤러리(02-396~3733·osleepin@naver.com)와 상의하면 된다. 심사는 CNB미디어 작가공모 운영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회가 맡으며 발표는 9월초 홈페이지 내에 게시 및 개별 연락한다. 전시는 작가별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2주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CNB저널은 사회지도층에 배포함으로써 명품 시사종합 주간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많은 대중과 많은 곳에 빠르고 다양한 전시소식과 뉴스를 전하기 위해 인터넷신문 CNB뉴스의 미술전문포탈 ART IN과 함께 오프라인 지면인 CNB저널 속 ART IN을 운영해 온-오프라인의 막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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