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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마트폰 거래 선두주자 ‘엠스탁’

신속한 시장변화 대응으로 누적약정금액 약 25조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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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7호 이정하⁄ 2011.06.20 13:39:15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 ‘엠스탁(M-Stock)’을 오픈했다. 엠스탁은 스마트폰에서 HTS와 동일한 성능으로 구현되는 쉽고 빠른 주식매매 서비스를 기본으로 실시간 시세, HTS와 연동된 관심종목, 다양한 차트 기능, 실시간 시황 등 다양한 투자 정보 서비스다. 현재 누적약정금액은 약 25조7000억원으로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빠르게 대응한 덕분이다. 스마트폰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자 미래에셋증권은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로 시장이 재편될 것을 예상하고, 각 운영체제별 별도의 주식거래 서비스 앱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50만8000건, 5월 현재 일평균 접속자 수는 5만2000명 이상, 일평균약정금액이 2000억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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