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스마트폰 거래 업계 최저 수수료로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스마트폰 앱(App.) ‘스마트 하나(Smart Hana)’는 작년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권거래 수수료는 업계 최저인 0.015% 다. 하나대투 앱은 비거래고객도 시세 및 뉴스 등 주식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즉시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관심 종목 등록, 매매주문, 포트폴리오 설정 등의 투자화면이 HTS와 거의 동일한 기능 및 속도로 구현되고 있다. 한편, 이번 6월말까지 하나대투증권 또는 연계은행을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에게는 1년간 스마트폰 매매수수료가 면제되고 스마트폰을 통해 월 매매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