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호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토털아트공간 마노피갤러리(대표이사 사장 이주복)가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과 강영민, 마리킴, 이이정은 등 국내 주요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앤디워홀과 K-POP 전’을 7월 6일~10월 3일 연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에서 최근 K-POP이 주목 받으며 한류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예술 또한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팝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앤디워홀과 한국의 팝아트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만났을 때 생기는 파급력과 잠재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마노핀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마노핀갤러리 방배역점, 반포점, 이대점, 창동점, 선릉점, 서래마을점 총 6곳의 매장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앤디워홀의 작품은 방배역점, 반포점, 이대점, 창동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리킴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2NE1의 ‘헤이트유’ 뮤직비디오도 방배역점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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