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연간 850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고 박물관 루브르. 이곳에 전시된 회화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루브르 회화부의 총큐레이터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의 모든 회화 작품의 제목과 화가 이름·제작년도·작품의 재료와 크기와 루브르 내 소장 위치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8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지면과 보고 싶은 그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DVD로 구성된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박물관 루브르의 걸작회화를 전부 수록한 유일한 컬렉션으로서, 루브르와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해준다. 시그마북스 펴냄. 뱅상 포마레드 지음. 에리히 레싱 사진. 오윤성·백정선·김세정 옮김. 8만원. 7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