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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리조트, ‘9일간의 특별한 디너’ 오픈

연말 맞아 하노루·섬모라 등에서 화려한 정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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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49호 박현준⁄ 2011.11.24 09:57:28

누구나 연말에는 화려하고 특별한 것을 꿈꾼다. 이에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비치는 오직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만 즐길 수 있는 ‘단 9일간의 특별한 디너’를 선보인다.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특선 뷔페에서는 크렌베리소스로 맛을 낸 칠면조 요리와 퍼프 패스트리로 감싼 비프 웰링턴을 맛 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독일식 크리스마스 빵 스톨렌(stolen), 영국식 크리스마스 민스 파이(Christmas Mince Pie)와 푸딩(pudding) 등이 준비돼 있다. 하노루(HANORU)에는 추운 바다에서 제철을 맞은 방어와 굴을 활용한 정찬이 마련돼 있다. 제철을 맞은 방어의 무한 변신을 맛 볼 수 있는 제주 방어회 특선과 방어 회덮밥 세트, 그리고 겨울 바다의 보약 굴을 이용한 겨울 생굴 돌솥밥 특선을 맛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낮의 나른함을 깨워 줄 돌미역 성게 칼국수와 매생이 굴 칼국수 등 한 그릇 면요리부터 화려한 정찬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섬모라에서 와인을, 이디에서 뎅유자를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제주 여느 호텔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을 포함한 레스토랑 등 어디에서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바다가 칠흑이 되면 섬모라에서는 와인파티가 벌어진다.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륙별로 엄선한 화이트 4종, 레드 4종의 와인을 한 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와인뷔페’를 운영 중이다. 또한 해비치 이디(IIDY)에서는 겨울철 제주에서 겨울 감기를 이기기 위해 끓여먹던 ‘뎅유자’를 맛 볼 수 있다. 못생기고 크기도 커서 외면 받기 십상이었지만 제주 사람들에게 뎅유자는 겨울철 감기를 다스리는 최고의 명약이었다. 비타민C가 사과의 25배나 들어 있다는 뎅유자. 이젠 제주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뎅유자를 이디에서 차갑고, 따뜻하게 제공한다. 연말 특별 프로모션으로 해비치 99바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장 베르또(Jean Berteau) 와인을 제공한다. 장 베르또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에서 벗어나 제조과정을 과감하게 재정비해 빈티지마다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론 와인의 모델을 제시한 장 베르또의 와인 중에서도 해비치는 빈티지가 좋았던 해에만 한정 생산한 특별한 와인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벤트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evich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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