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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5주년 맞아 새 필진·연재물 크게 늘립니다

Culture & Business 전문지에 걸맞는 인터뷰·칼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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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49호 최영태⁄ 2011.11.21 14:36:44

CNB저널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면을 대폭 쇄신합니다. ‘사회지도층이 보는 Culture & Business 전문지’라는 제2창간 이념에 따라 경제-문화-정치 분야의 지도층 인사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더욱 늘리고, 전문 지식과 식견을 갖춘 필진을 발굴함으로써 지면을 ‘전문가가 쓰고 지도층이 읽는’방향으로 한발 더 나아가려는 노력입니다. 정치인이 쓰는 경제-문화 이야기 신설합니다 새 칼럼니스트 정치: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조윤선의 문화산책’ 칼럼을, 안명옥 17대 국회의원이 ‘사랑의 정치학’을 연재하고 있는 데 이어, 앞으로 경제-문화 분야에 조예가 깊은 정치인 필진을 계속 발굴할 계획입니다. 정치인 칼럼니스트는 각자의 정치적 이해가 달린 정치 분야보다는 중립적인 경제-문화 분야에 관련된 글을 쓰게 함으로써 정치인의 식견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되 정쟁이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전문필진의 수준높은 자동차-오디오-보석 이야기 경제-문화: 새 필진으로 수입자동차 전문가, 오디오 전문가, 보석 전문가, 카메라 전문가 등을 초빙해, 각 분야의 깊숙한 속얘기들을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이런 전문 필진의 글들은 21세 창의성 시대를 살아가는 CNB저널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사진 찍는 의사’ ‘창작스튜디오가 궁금하다’ 새 연재 새 연재물 창간 5주년을 맞아 새 시리즈도 늘어납니다.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정신과 몸을 맑게 만들어줄 휴식의 의미는 더욱 커져가고 있으며, 휴식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고해상도-고화질의 첨단 AV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AV 기가 발전사의 산 증인인 '다음 HDTV & HTPC 사용자 모임(cafe.daum.net/HDTV)’의 이군배 카페지기가 ‘AV이야기’를 이번 주부터 연재합니다. 첨단 AV 기기는 어떤 것을 장만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청해야 최고 수준을 즐길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는 코너가 될 것입니다. CNB저널에는 매호 의사 칼럼이 실립니다. 대학교수 필진이 쓰는 의사 칼럼은 CNB저널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며, 독자의 호응 역시 높습니다. 의사는 우선적으로 의술을 다루지만, 생사의 갈림길을 일상적으로 접하는 전문직이기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도 다양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그 중 찰나의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사진촬영은 디지털 카메라의 발전과 함께 인기있는 취미생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호부터 연재되는 ‘의술과 예술 - 사진 찍는 의사’ 시리즈는 취미를 지나 예술활동으로서 사진촬영을 하는 의료인을 연재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미술 분야에서는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부여함으로써 여러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와 기량을 겨루고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의 다양한 ‘레지던시’(예술가들이 머무르며 작품 활동을 하도록 제공되는 공간)를 소개하는 ‘창작스튜디오가 궁금하다’ 시리즈가 이번 호부터 시작됩니다. 더욱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CNB저널의 다양한 필진, 새 연재물에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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