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도서]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현장감 넘치는 미술계의 이모저모

  •  

cnbnews 제258호 왕진오⁄ 2012.01.25 13:52:52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이 책은 부산에서 오랫동안 화랑을 운영하고 있는 신옥진 화상(畵商)이 미술계의 이모저모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산문집이다. 총 4부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미술계의 흐름과 미술품 유통 시장의 변화, 화가들과의 애정행각, 그리고 저자의 고민과 신문사 기자와의 인터뷰 등을 담았다. 이 책은 작가와 미술계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준다. 어렵고 난해한 미술 세계가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미술 세계를 볼 수 있다. 현장에서 발로 뛴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는 미술계 입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산지니 펴냄. 신옥진 지음. 1만5000원. 280쪽.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