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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병의 날’ 맞아 이대목동병원 김수인 교수 건강강좌

‘조울병의 진단과 치료’ 주제로…참석자에게 무료 조울병 선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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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75호 최영태⁄ 2012.05.21 11:49:02

최근 조울병 환자들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조울병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조울병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양천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수인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대한우울조울병학회에서 정한 조울병의 날(5월 21~31일)을 맞아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김수인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겸 양천구정신보건센터장이 ‘조울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에 참석한 분들에게는 무료로 조울병 선별검사도 실시한다. 조울병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병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극성 장애’라고도 한다. 조울병을 방치할 경우 극단적으로 자살에 이를 수 있다. 문의는 양천구정신보건센터 전화 2061-8881~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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