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가 24일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타이어의 최진욱 유럽 지사장의 말을 인용해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타이어 메이커 그룹에 들어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최 지사장은 한국타이어가 이미 BMW와 폭스바겐에 공급되고 있으며, 벤츠에 납품하게 됨으로써 독일 3대 자동차 메이커에 모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독일의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가 24일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타이어의 최진욱 유럽 지사장의 말을 인용해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타이어 메이커 그룹에 들어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최 지사장은 한국타이어가 이미 BMW와 폭스바겐에 공급되고 있으며, 벤츠에 납품하게 됨으로써 독일 3대 자동차 메이커에 모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