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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트렌드를 꿰뚫는 고품격 문화경제지 ‘우뚝’

[사회지도층이 찾는 CNB저널 창간 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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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2호 김석⁄ 2013.11.22 16:01:21

(주)CNB미디어는 영향력 있는 온라인 매체 CNB뉴스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지도층이 보는 문화·경제지 CNB저널을 2006년 12월 4일 창간했다. CNB저널은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깊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품격 정보를 전달 해왔다. 경제 분야는 최신 경제트렌드를 비롯해 재테크 및 자동차, 법률정보 등을 권위 있는 필진을 통해 제공해오고 있다. 별도 섹션인 ‘아트인(Art-In)’은 문화계 소식과 함께 국내 매체 중 가장 충실하고 정확한 미술계 정보를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CNB저널은 온라인사이트(weekly.cnbnews.com)를 별도로 운영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명품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했다. 고품격 명품 매거진 창간, 시대적 요구에 부응 CNB저널은 합리적인 보수를 추구하며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한 충성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창간호를 보자.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통령 후보인 정동영, 이명박 두 정치인을 집중 조명, 정치의 흐름을 꽤뚫고 분석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가장 큰 이슈였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회장직 사퇴를 두고 변화될 삼성제국을 전망했다. 그밖에도 경제 대동맥을 돌아보고 탐방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

대선을 보름정도 남겨 두고 발행된 창간 1주년 CNB저널을 보자. 유력 대선 후보들의 행보에 맞춰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고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심층기사를 채웠다. 대선을 앞두고 여타 매체들이 대선관련 이슈들을 앞 다투어 쏟아내는 동안 CNB저널은 사회와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이슈들을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미술 및 문화계 다양한 정보와 함께 독자 칼럼을 신설해 오피니언 면을 강화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CNB저널은 새로운 변화를 감행했다. 표지 디자인을 미술 작품으로 장식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 시도였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문화 콘텐츠 강화는 당시 시사매거진으로서는 최초였다.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색다른 문화·생활 섹션 Well을 신설해 미술소식, 골프, 건강을 아우르는 명품 매거진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마련했다. 창간을 기념해 10대그룹 신성장 동력을 분석하며 경제계 안팎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CNB저널은 일대 혁명기를 썼다. 권말부록 형태의 ‘Art In’을 하나의 섹션으로 통합해 인터뷰, 경제, 문화, 건강, Art In 등 5개로 구성된 섹션 매거진으로 구성했다. 특히 ‘Art In’은 시사매거진 최초로 미술계 동향, 화랑 소식, 작가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2주년 특집에 이어 10대 그룹 및 대한민국 전체를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연재해 정치와 경제를 아우르는 뜨거운 화두를 던졌다. 2010년 창간 4주년을 맞은 CNB저널은 한국 ABC 협회에 정식으로 가입(4월), 부수인증매체로서 등록했다. 공식 부수 검증기관으로부터 신뢰를 받은 최초의 문화경제 매거진이었다.

CNB저널은 ‘공정한 한국을 만들어나가는 경제-문화지’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력 강화에 나섰다. 파괴력 있는 경제 분야 기사를 충족하기 위해 민완기자를 충원했다. 미술 전문 섹션인 ‘Art In’에도 최고의 전문기자들이 합류했다. 명실공히 최고의 기자들이 만드는 최고의 매거진 이었던 셈이다. 창간 5주년을 맞은 CNB 저널은 ‘사회 지도층이 보는 Culture & Busniness 전문지’라는 제 2창간 이념에 따라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밀착 인터뷰를 더욱 강화 하고, 전문 지식과 식견을 갖춘 필진을 발굴했다. 언론계 최초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CNB저널은 사회지도층이 보는 문화-경제 매거진답게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다. 2010년 7월 16일 CNB갤러리를 개관했다. 개관기념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과 함께 작가 25명이 참여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제 1회 자선 미술 전시회를 CNB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작품 판매를 통한 수익은 심장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후원금으로 전액 전달했다. 전시된 작품은 CNB저널의 표지를 장식한 작품들로 구성해 신진 작가의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은 2011년 5월 제2회 미술자선 전시회 ‘사랑 나눔 기쁨전’으로 이어졌다. 이 전시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CNB미디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소아암으로 투병중이나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치료비용 지원 목적으로 개최해, 수익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액 기증됐다. CNB저널은 지난 6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명품 매거진으로 진보해왔다.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독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다. 이와 관련 CNB저널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이 범람하는 스마트시대를 대비해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제는 오프라인 매거진과 온라인 사이트는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돼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힘있는 매거진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와 함께 사회 지도층을 위한 심도 잇는 인터뷰 및 다양한 섹션의 강화는 물론 더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영향력 있는 명품 인터넷신문 CNB뉴스와 고품격 문화경제매거진 CNB저널을 발행하는 CNB미디어 황용철 대표는 “종이 주간지부터 앱, 신문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모두 ‘동반성장’ 시키면서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 기자 /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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