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308호( 
쥴리아나 갤러리가 전시 및 국제쇼에서 활동한 국내외 작가들로서 20인만을 선정해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인 ‘쥴리아나 전속작가 20인전’을 12월 20일부터 2013년 1월 18일까지 연다. 쥴리아나 갤러리는 1980년 기획전문 화랑으로 개관해 현대미술의 중요한 작가들을 Topshow로 기획해 개인전으로 선보였으며 의미 있는 그룹 전 또한 예술인과 애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예술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갖게 했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맞아 솔 르윗, 앤디 워홀, 후안 미로, 안토니 타피에스 등 20세기 위대한 작가들의 국제전을 장르별로 기획, 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동 시간대에 소개하며 우리 전시문화의 틀을 바꾸는 계기와 선진 미술문화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매년 세계의 새로운 현대미술 작가들의 선정 전시는 물론 세계 미술관과 화랑 그리고 국제 아트 쇼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나아가고 있다. 쥴리아나 갤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의 작가들을 전속계약해 범위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환상적인 전시 공간에서 최고의 작품을 Topshow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 김대희 기자
주요 기사
![[특징주]의료 AI '제이엘케이', 美 경쟁사 대비 정밀도 우위...18%대 강세](/data/cache/public/photos/20240520/art_160626_1715913033_170x110.jpg)
![[속보] HLB 간암신약, 美 FDA 승인 불발…진양곤 회장](/data/cache/public/photos/20240520/art_160616_1715907362_170x110.jpg)
![[특징주] HLB 신약 美 FDA 승인 발표 임박...HLB그룹주 '동반 상승'](/data/cache/public/photos/20240520/art_160587_1715824472_170x110.jpg)
많이 읽은 기사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