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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산토리니 서울, 어려운 예술을 친근하게 하는 ’힐링 아카데미’마련

예술과 인문학이 함께하는 아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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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8호 왕진오⁄ 2013.03.19 10:34:23

젊은의 거리 홍대에 자리한 복합 문화 공간 갤러리 산토리니서울은 다양한 전시와 함께 각종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봄을 맞이해 일반인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일반인들에게 이 시대의 문화 예술에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힐링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불친절한 예술! 친절한 강의로 친해지기'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힐링 아카데미'는 예술과 인문학기 함께하는 아트 아카데미이다. 어렵고 불친절하다는 현대예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의 활력으로 삼을 것인지,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차근히 풀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총 10∼12주의 강의에는 사진, 음악, 미술, 문학 등 인문학만큼이나 멀게 느껴지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역들이 생활의 일부로 다가올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강좌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힐링의 인문학: 현대예술과 인문학' 과 3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힐링 다이어리: 사진 이론과 실기'로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 산토리니서울 홈페이지 www.santoriniseou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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