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통의동 진화랑(대표 유재응)에서 개최된 CNB미디어 소아암 돕기 후원전 오프닝에 함께한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이 전시된 그림들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CNB미디어(황용철 대표)와 세브란스병원(원장 정남식)이 함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우를 돕기 위한 세 번째 자선 전시회이다. CNB미디어그룹의 세 번째 자선전시로, 전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세브란스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