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녀의 끝판왕 장안동 곶감녀 등장, "정체가 뭐지?"
▲명절을 앞둔 29일 오전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곶감녀'라는 피켓을 든 여성이 곳감을 무료로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설 명절을 앞둔 29일 오전 한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여성이 장한평 역 출구에서 장안동 곶감녀라는 피켓을 들고 곶감을 나눠주고 있다.
장안동 곶감녀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우울한 싱글족들을 위해 기운내시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왕진오⁄ 2014.01.29 10: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