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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리서울갤러리 ‘임지호_상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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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68호 안창현 기자⁄ 2014.03.03 13:04:48

▲임지호, ‘세월과 인연’, 캔버스에 혼합재료, 72.5x60.5cm(20호), 2013.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의 그림 전시회가 리서울갤러리에서 3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일반에는 이미 자연요리 연구가로 유명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그림을 그린 지 10년이 지났고, 국내외에서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임지호 작가는 500호 캔버스의 대작에서부터 2호 소품까지 다양한 크기와 형식의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드로잉, 유화, 오브제 등 그의 작품들은 우주와 생명에 대한 경외, 자연에 대한 찬미, 사랑과 꿈에 대한 열망 등이 표현되어 있다. 자연과 생명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요리가 창조적이고 경이롭듯이 그림 또한 색채와 조형성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리서울갤러리에서의 10번째 개인전은 ‘상상의 시작’이란 부제로 20호 이하 소품을 주로 전시한다. 일상, 순수, 세월, 인연, 꽃밭 등의 단어가 제목으로 들어간 작품들로 예술적 상상과 영감, 삶의 쉼표와 여유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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