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왕진오 기자)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11일까지 진행되는 G-SEOUL 14 국제아트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313 아트프로젝트 전시공간에 설치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프리미어 아트페어 G-SEOUL (지서울)14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터 1, 2에서 막을 올린다.
DDP에 전시장을 마련한 화랑들은 313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 바톤, 갤러리 신라, 갤러리 엠, 갤러리 현대, 국제 갤러리, 리안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선화랑, 에드워드 멜링그 갤러리, 조현화랑, 카이스갤러리, 하다 컨템포러리, 학고재 갤러리, 가나아트, 갤러리 구, 갤러리 비케이, 갤러리 플래닛, 박여숙 화랑 등 19개 이다.
G-SEOUL14는 지난 2011년 프리미엄 아트페어를 기치로 국내외 최정상급 화랑들이 모여 새로운 아트마켓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