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5호 
▲박대조, 휴먼&네이처2, 50x3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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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나우가 ‘원룸 원 포토’전을 1월 28일~2월 10일 연다. 이 전시는 ‘1공간에 1작품 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성과 에디션이 있는 오리지널 사진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구성연, 순리, 이정록, 박대조, 임안나, 김용훈, 이은열, 김종범, 전중호 작가가 참여한다.
작품의 이해를 돕는 작가와 작품 설명서 및 작가의 친필 사인을 함께 선보인다. 풍경, 정물, 일상, 메이킹 포토 등 다양한 작품이 시차를 두고 전시될 예정이다. 사탕으로 묘한 느낌의 모란꽃을 만든 구성연, 한국과 인도네시아 등의 아이들 눈동자에 비친 소소한 일상을 표현한 박대조, 초현실적 표현기법의 사진 작업으로 주목받은 임안나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갤러리 나우는 “저가의 원작 사진작품 보급 운동인 ‘원룸 원 포토’전을 통해 사진작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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