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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탐, 6개 매장서 제10차 신규 전시 열어

성유림-남재현-조은주-진영한-최승윤-김성룡 등 신진작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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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5.05.19 10:54:05

▲탐앤탐스 이태원점에서 '하프 포트레이트(Half Portrait)'전을 여는 전영한 작가가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가 5월 12일~7월 10일 제10차 '갤러리탐(Gallery耽)'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 중인 문화 예술 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과 탐스커버리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하고 있다. 또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전시 정보를 안내하며 전국 매장의 영상 기기를 통해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탐은 블랙 압구정점-도산로점-청담점-이태원점-명동 눈스퀘어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6개 매장에서 전시 중이다.


블랙 압구정점은 성유림 작가의 '각자의 숲'전, 블랙 도산로점은 남재현 작가의 '떠나가보기'전을 연다. 블랙 청담점은 조은주 작가의 '색의 연상-다른 공간'전, 블랙 이태원점은 전영한 작가의 '하프 포트레이트(Half Portrait)'전,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은 최승윤 작가의 '파이어워터(Firewater)'전을 진행 중이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성룡 작가의 '플루어 플랜(Floor Plan)'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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