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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 울트라 코리아서 페인팅 퍼포먼스

12~13일 매직 비치 스테이지서 라이브 페인팅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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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5.06.12 16:02:07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서 라이브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왼쪽)는 턱시도와 중절모를 쓴 그의 캐릭터 '모노폴리 맨(Monopoly Man)'으로 잘 알려져 있다.(사진=PR게이트)

뉴욕 출신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가 '울트라 코리아 2015'에서 역동적인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친다.


알렉 모노폴리는 턱시도와 중절모를 쓴 그의 캐릭터 '모노폴리 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포스트, 빌보드, 롤링스톤 등 유명 매체에서 그의 작품을 다룬 바 있고, 스타 아비치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멋진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로 세련된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자주 나타나는 알렉 모노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5가 진행되는 12~13일 라이브 페인팅을 선사해 무대에 환상적인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세게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를 선보이는 울트라 코리아 2015는 음악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선보이는 복합적 문화 행사로 본격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스눕독, 스크릴렉스, 알레소,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나이프 파티, 닉판치울리, 프로토컬쳐, 토마스헤레디아, 케네디 존스, 브라이트라이츠, 써니 테라스, 인사이드 코어, 씨엘, 투매니디제이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 80여 팀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무대는 메인-라이브-언더그라운드-매직 비치 스테이지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알렉 모노폴리의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이는 매직 비치 스테이지는 열대 해변을 연상시키는 무대 소품과 모래 사장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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