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랑, 추영애 개인전 'Home, Sweet Home' 열어
▲추영애, '연결된 공간'. 42 x 30cm, 아플리케,스티치 헌옷,실, 2015. (사진 = 청화랑)
청화랑은 섬유 화가 추영애의 개인전 ‘Home, Sweet Home'을 31일까지 연다.
작가는 섬유와 바느질로 완성하는 독특한 기법의 작업을 하는 섬유 미술 작가다.
청화랑 측은 “갖가지 천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색조와 무늬를 맞추고 박음질하는 작품으로 전시를 완성했다"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복잡한 세상에서 작가가 꿈꾸는 안락한 Sweet Home(스위트 홈)을 작가 특유의 섬유 작업을 이용해 안락한 실내 풍경으로 만들었다.
윤하나⁄ 2016.01.08 18: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