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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7 모델 출시 기념 가을愛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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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기자⁄ 2016.09.06 11:05:45

▲쌍용차가 추석 연휴 전까지 2017 티볼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 예정인 미니카.(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2017 모델 출시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가을愛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불금데이' 이벤트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 방문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다이슨 청소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불금데이'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월 31일(월)까지 전국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인증샷을 찍은 뒤 이를 SNS나 블로그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전까지 2017 티볼리를 구매하는 고객(9월 말까지 출고 시)에게는 티볼리 미니카를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2017 모델을 체험할  한가위 시승단을 온라인을 통해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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