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왈종 화백, 전시회 수익금 3000만원 유니세프 기금으로 쾌척
▲자신의 작품과 함께 한 이왈종 화백.(사진=현대화랑)
이왈종 화백은 10월 4일 왈종미술관에서 전시회 수익금 3000만원을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서귀포시에 기탁했다.
이 화백은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 4~9월 왈종미술관에서 ‘이왈종 판화전’을 열어 옵셋판화, 실크스크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했다.
유니세프 서귀포시후원회 회원인 이 화백은 2012년,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시회 수익금 3000만원을 기탁해 기부 총액은 1억 2000만원으로 늘어났다.
김연수 breezeme@cn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