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노무사 모임 박형래 감사는 25일 대유노무사사무소에서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수상한 이관수 노무사에서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노동인권노무사 모임)
이관수 노무사는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 후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24시간 무료 노무 상담을 하는 등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권대상자로 선정됐다.
이관수 노무사는 국내1호 인권노무사로, 최근 공인노무사 시국선언에도 앞장서 화제가 됐다.
이관수 노무사는 "노동 인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노동 인권 대상을 수상한 이관수 노무사는 부당해고119 대표 노무사, 국선 노무사, 서울시 노동옴부즈만 등 노동자 사건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