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 2016.12.14 10:28:27
▲신한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포스터. (자료=신한은행)
누구나환전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주요통화(USD,JPY,EUR)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환전모바일금고, 환전 선물하기, 환율알림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환전서비스는 지난 해 6월 출시 이후 환전 100만건, 누적금액 6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90% 환율우대 기간을 내년 6월말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환전 외화 수령점도 기존 50개에서 신한은행 전체 영업점(현재 USD,JPY,EUR,CNY 해당)으로 확대했다.
특히 환전 가능 통화는 이달중 기존 8개에서 19개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더욱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전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 써니뱅크에서 환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관련 부가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