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서울 중구 금강제화 명동 매장에서 열린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 80주년 기념, 송년세일 행사에서 2016 미스코리아 (왼쪽부터)김진솔(진), 이영인(미), 신아라(선) 포즈를 취했다.(사진=금강제화)
금강제화가 브루노말리 80주년을 기념해 '금강·랜드로바 송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12월 16일~2017년 1월 1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및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금강제화 부츠 및 수입화는 최대 30%, 브루노말리의 전 품목 20%, 다운 의류는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올 가을, 겨울 시즌 트렌드 상품인 첼시 부츠뿐 아니라 겨울 한파를 대비한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다양한 종류의 부츠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박신혜 백', '김남주 백'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루노말리 레트로 L 핸드백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이 밖에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루노말리 가죽 파우치를 제공하며, 다운, 신사정장 구매 시에는 가죽 장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브루노말리 80주년 기념과 연말을 맞이해 그동안 고객이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다양한 상품의 실속 있는 할인 혜택과 브루노말리 가죽 파우치, 가죽 장갑 증정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연말, 연시에 선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