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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로봇찌빠’ ‘원시소년 똘비’ 신문수 작가, 독자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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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연수⁄ 2017.02.16 14:26:30

▲본인의 작품 '로봇찌빠'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스터 앞에 선 신문수 작가.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 ‘로봇찌빠’ ‘원시소년 똘비’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신문수 작가가 독자와 만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명랑만화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신문수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행사 ‘작가와 만나다’를 19일 오후 3시 한국만화박물관 2층 체험교육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절판된 우리 만화의 명작을 복간하는 프로젝트인 ‘한국만화걸작선’의 23번째 작품인 신 작가의 ‘도깨비감투’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허영만, 방학기, 고 이상무 작가 이후 네 번째 ‘한국만화걸작선’ 작가와의 만남 행사다. 

한국만화박물관 당일 관람객 중 선착순 신청자 30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인회 및 신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깨비감투(전 4권)’와 문구류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도깨비감투’는 주인공 혁이가 쓰면 투명 인간이 되는 도깨비감투를 발견하면서 생기는 모험 이야기다. 1970년대 발행된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을 챙겨 읽던 세대와 요즘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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