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CP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기업가치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둥”이라며 “이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모든 업무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행동양식이 되도록 항상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동제약은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16년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 매년 기념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