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 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대구, 경북 지역의 아동 교육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이 재단의 대표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희망나눔학교’를 해당 지역에 우선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이래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성금 5억 원 ㄱ부 등 2019년까지 누적 약 32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해왔으며, 이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BMW 그룹 코리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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