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항공운항확인서 전송과 이티켓 재발송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챗봇 서비스에 항공운항확인서 전송과 이티켓 재발송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은 진에어의 챗봇 서비스인 ‘제이드’에서 항공운항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다. 항공운항확인서는 지연이나 결항 시 고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증명서 중 하나로 비정상 운항 정보가 담긴 서류다.
이티켓은 예약번호, 출발일, 이름을 입력하면 이메일로 티켓이 전송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어플이 아닌 웹페이지에 들어가야만 재발송이 가능했다. 해당 기능들은 챗봇 서비스 첫 화면에 배치돼 한 번의 클릭만으로 접근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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