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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슬기로운 마스크 생활’ 돕는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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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0.03.23 14:15:11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마스크는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예절이 됐을 정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피부트러블 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뷰티업계는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거나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니스프리, 마스크에 덜 묻어나는 선크림 추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마스크에 화장품 묻어남 걱정은 덜면서 피부 톤을 생기있게 가꿀 수 있는 선크림을 추천했다.

‘트루케어 논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크림(SPF48 PA+++)’은 파운데이션 대비 묻어남이 적으면서도 안색을 맑게 핑크 톤업 시켜주는 선크림이다.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는 논나노 사이즈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갖춰 외출뿐 아니라 실내에서 오랜 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의 피부 자극도 차단해 준다.

이니스프리 측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됨과 동시에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 재사용이 어려워지고, 피부 자극과 트러블, 입 냄새가 유발되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대중들의 고민 또한 커지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말 못 할 고민을 해소해 주는 ‘생활 속 의외의 아이템’이 ‘생활 속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케어존, ‘복숭아’로 피부 자극 관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은 배우 김동희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복숭아’를 주제로 한 기획제품을 출시했다.
 

사진 = LG생활건강 


김동희는 화제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수’역을 맡은 대세 배우다. 케어존은 모델의 순한 이미지를 살려 트러블 및 각질 케어 제품인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 ‘딥클린 젠틀 필링젤’ 2종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 두 제품은 환절기 일교차와 더불어 상시 마스크 착용으로 잦아지는 피부 자극에 의해 발생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매끈 뽀얀 복숭아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각각 ‘복숭아토너패드’ ‘복숭아필링젤’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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