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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로나19 피해 고객 특별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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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20.03.27 17:09:03

한화생명 63빌딩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코로나19 피해 고객에 대한 특별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뿐만 아니라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개인사업자, 중소기업)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의 고객이면서 특별지원 대상 소상공인이라면 지원 신청서와 함께 피해 확인서류 3가지 중 1가지를 제출하면 된다. 피해 확인서류는 ▲타 금융권에서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확인서 ▲타 금융권 대출원리금 납입유예 확인서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발급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등이다.

지원 내용도 확대했다. 지한화생명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이자를 6개월 간 상환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한화생명은 계약자·융자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 간 유예했다.

특별지원대상 고객은 고객센터 방문 없이 지원 제출 서류를 팩스나 휴대폰 사진 촬영 등 방식으로 보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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