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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반미프엉, 나홀로족 겨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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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0.03.30 14:27:12

롯데리아와 반미프엉이 나홀로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리아는 ‘1인혼닭’ 치킨 메뉴를 출시했고, 반미프엉은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한 마리 통으로 즐기는 ‘1인혼닭’ 출시

 

사진 =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1인혼닭’ 치킨을 출시했다. 1인혼닭은 조각 낸 닭이 아닌 홀(whole) 타입의 닭 한 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1인용 치킨이다.

1인용 닭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매장당 하루 30마리만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1인혼닭 메뉴는 치킨 한 마리와 치킨 무, 양념 소금으로 구성됐고, 매장 및 배달 주문 모두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1인 혼닭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를 통으로 제공하는 홀 타입의 제품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1인 1닭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1인 혼닭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반미프엉, 나홀로족 겨냥한 배달 서비스 진행

 

사진 = 반미프엉코리아

반미프엉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반미프엉’이 배달의 민족과 함께 나홀로족을 겨냥해 3월 30일부터 연남동 본점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객이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배달대행업체 부릉 라이더가 배달을 담당한다. 반미프엉 측은 “해외 및 한국 1호점이자 본점이 있는 연남동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배달 서비스 요청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배달 서비스로 점차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과 만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연남동 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등 중심 광역시에 코어매장 오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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