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연산동 SK뷰 오피스텔 방문자는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연제구청은 30일 발송한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부산 285번 환자 외 4명과 관련, 연산동SK뷰 오피스텔 102동 209호(중앙대로 1124번길 15) 8월 17일~8월 28일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285번 외에 4명의 동선이 해당 주소에서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산광역시 연제구 확진자는 이날 발생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총 11명의 연제구 확진자가 누적으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