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1.04.19 11:23:19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U+프로야구 앱(App.)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도 한 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1982년 프로야구 시작 이후 오랜 기간 KBO리그를 응원하며 자라온 프로야구 팬을 대상으로 왕년 스타 선수들의 실루엣을 보고 선수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다. 자녀와 함께 야구를 시청하며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해 야구 팬심과 지식을 뽐낼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82인치 LG스마트TV(1명) 외에도 7000여 명에게 자녀와 함께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IMC담당 정혜윤 상무는 “코로나 상황으로 직관이 어려운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집관’(집에서 관람)하며 집콕 응원을 즐기고 아이들도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