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오는 6월 결혼한다.
이시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시원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이어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SBS ‘신의 선물-14일’, tvN ‘미생’, KBS2TV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진화심리학 석사과정을 이수한 수재로도 유명하다. tvN ‘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KBS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이시원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시원씨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배우 이시원씨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씨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