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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현충일 낮 무덥다…오후에 남부 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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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1.06.06 10:02:56

지난 5월 30일, 초여름 날씨에 반포 한강공원에 나와 휴식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 = 연합뉴스)

현충일인 6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후에 충북 남부와 충남 남부 내륙, 전라 동부, 경북권, 경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북 남부와 충남 서해안, 전북, 전남 서해안에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나, 수도권과 대전·충남·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 곳곳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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