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죽을 식사 대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비비고 죽으로 제대로 된 아침 식사를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음식’으로 죽을 꼽았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직장인 1000명에게 ‘비비고 전복삼계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지난달 선보인 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 등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의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과거에 죽은 주로 아플 때 먹는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죽의 일상식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