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는 양사 대학생 서포터즈인 ‘GC 플레이어’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C 플레이어는 게임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이 신선한 관점으로 직접 게임과 채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게임빌·컴투스만의 독특한 서포터즈 활동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GC 플레이어의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GC 플레이어 6기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6개월동안 영상팀과 디자인팀으로 활동하며 양사의 게임 및 채용 콘텐츠를 비롯해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조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직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 탐색과 직무 간접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GC 플레이어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양사의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게임빌-컴투스 채용 블로그’,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빌과 컴투스는 GC플레이어를 지속해서 양성해 글로벌 리딩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더 많은 미래 인재들에게 풍성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