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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정부 코로나19 대응 비판 … “개콘이 왜 망했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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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21.07.14 11:38:51

사진 = 노엘 SNS 갈무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했다.

노엘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체육관에서 ‘빠른 음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뉴스를 캡처해 올린 후 “진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개콘이 왜 망했겠누”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 중 ‘그룹운동(GX) 음악속도 100~120 BPM’ 규정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규정에 따르면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그룹 방탄소년단(BTS) ‘버터’(110bpm)와 ‘다이너마이트’(114bpm)는 틀 수 있지만 ‘강남스타일’(132bpm)은 틀 수 없다. 해당 논란은 외신에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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