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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7500명 대상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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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1.07.29 10:32:30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건강상담서비스를 받고 있다. 사진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기사 7500여명이 건강검진 결과와 연계된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서비스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경북 경산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를 3월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연말까지 전국 택배기사 2만 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는 택배기사들이 상차를 위해 오전에 들르는 서브터미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28일 기준 전국 170여 개 터미널에서 1차 상담이 완료됐다.

CJ대한통운과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가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는 택배기사들이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기본적인 건강상담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등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관리도 포함돼 있다. 예방의학 전문가들이 서브터미널 현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진단 이후 사후관리 및 직업병 예방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상담 △직업환경 및 작업관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형태다.

상담서비스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택배기사들은 심층 건강상담과 2차 정밀건강검진 등 추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택배기사가 원할 경우 ‘근로자건강센터 나의 건강노트’ 앱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 의료진과 비대면 채팅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직종별로 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전문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1월 CJ대한통운과 ‘택배기사 건강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전국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까지 택배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을 2년에 한 번씩 제공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건강검진 주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으며 뇌심혈관계, 심전도, 간섬유화 등 다양한 항목이 추가된 검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강검진에 드는 비용 12억여 원은 매년 CJ대한통운이 전액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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