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MINI 코리아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진행한다. 사진 =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MINI 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레버레이션 시즌은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할 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이 솟아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성과 즐거움을 주제로 다양한 취향을 존중한다는 메시지 확산 및 색다른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스타벅스는 ‘루비 레드 칠링 아이스 티’를 비롯해 ‘제스트 그린 블렌디드’, ‘루프탑 그레이 라떼 등’ MIMI 신차의 색감을 적용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음료는 MINI와 협업한 ‘MINI 사이즈 리유저블 컵(709ml)’에 담겨 제공되며, 컵과 리드, 빨대를 각각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3종으로 구성해 무작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MINI 차량 모양의 패키지에 마카롱 쿠키도 출시한다. ‘MINI 마카롱 쿠키 옐로’와 ‘MINI 마카롱 쿠키 블루’는 민트, 딸기,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색감의 마카롱 쿠키로 구성됐으며, 바퀴가 굴러가는 패키지로 디자인해 재미를 더했다.

MD 상품 6종도 출시된다. ‘MINI SS 퀜처 블루 텀블러 591ml’, ‘MINI SS 퀜처 라임 텀블러 591ml’, ‘MINI SS DW 투고 텀블러 473ml’ 등 텀블러 상품 3종과 ‘MINI 트래블 백’, ‘MINI 미니어쳐 키체인’, ‘MINI 컵홀더’ 등 일상 생활에서의 실용성을 높인 상품 3종을 선보인다. 단, 텀블러 3종은 각각 인당 2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8월 중 고객 사연이 담긴 장소 찾아가 커피 전달하는 브루잉카도 운영을 시작하니 많은 성원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