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판예금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은 이미 출시된 ‘NH농촌으로 적금’과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판매종료)’에 이어 세 번째 창립60주년 기념상품이다.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1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최소 300만 원 이상 최대 1000만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80%포인트를 더하여 최고 연 1.4%(8월 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부심 메시지를 담은 ‘부메랑,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1은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LG스타일러(1명), 2등 명품한우세트(2명), 3등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49명)을 제공한다. 이벤트2는 가입 고객 중 출생연도가 1960년~1969년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1,2는 중복 당첨 가능하다.

더불어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제공한다.

금융상품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