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신세계L&B-서울문화재단, 공예작가 지원 공모전 개최

  •  

cnbnews 옥송이⁄ 2021.08.02 13:46:54

사진 = 신세계L&B


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L&B(대표이사 우창균)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공예 작가들을 위해 테이블 웨어 공모전 ‘Room and More’를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집에서 편안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들을 위한 ‘테이블 웨어’다. 지원 분야는 술잔, 식기, 데코레이션, 패키징 등 상품화가 가능한 품목들이다.

추후 상품화를 고려해 공모작품의 단가는 20만 원 이하로 제한되며, 수상 작가들에게는 각 4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10월에 열리는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기획전시와 연계해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결과 전시의 기회도 주어진다.

필(必)환경 시대에 발 맞춘 상품을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친환경 디자인을 개발하는 2팀을 선정해 추가 개발비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중구 신당동 중앙시장 소재)의 전·현직 입주작가가 지원 대상이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