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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IRP 수익률 3분기 연속 은행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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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1.08.05 15:12:31

사진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2021년 2분기 ‘IRP 수익률’ 5.3%를 기록해 3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일 기간 IRP 적립금은 33.1% 증가해 성장률 부문에서도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 측은 “이러한 성과는 장기 투자 자산인 퇴직연금의 특성을 감안해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통해 연금자산의 실질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주력한 결과”라며 “하나은행은 글로벌 분산투자 및 생애주기투자가 가능한 TDF를 중심으로 한 투자상품 위주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우 저축은행 정기예금, ELB 등의 고금리 상품 구성을 통해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2018년부터 연금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직원들의 퇴직연금 자산관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시켜 왔다. 또 우수한 퇴직연금펀드를 제공하기 위해 엄격한 사전점검 가이드라인에 부합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분기마다 판매 중인 펀드를 재평가해 성과 및 리스크 관리가 부진한 펀드는 제외 후 상품 라인업을 재구성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8월 중 퇴직연금 사후관리를 위한 수익률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 중에는 고객이 해당 시스템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원큐 모바일앱에 탑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은행 연금손님관리센터에서는 전화상담을 통해 제공하는 세무상담 서비스와 손님의 노후 자산관리를 위해 연금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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