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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징어 게임’ 비판에 네티즌 “남북한 오징어 게임 차이는 상금"

"'오징어 게임' 자본주의 실상 드러낸 드라마" vs "북한 오징어 게임은 이겨도 돈 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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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1.10.12 17:20:46

사진=넷플릭스

북한 매체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평가했다.

12일 YTN은,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가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자본주의 사회의 실상을 드러낸 드라마”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북한 매체는 “최근 약육강식과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패륜이 일상화된 남한에서 사회 실상을 폭로하는 TV극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1등이 아니면 죽어야 한다는 약육강식의 경기 규칙을 만들어놓고 처참한 살육이 벌어지는 경기를 오락으로 여기며 쾌락을 느끼는 부자의 형상을 통해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격분을 자아내게 한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바로 게시물과 댓글을 통해 관심을 표현했다. 12일 한 네티즌은 에펨코리아에 “이거 유머 맞지? 상금 없는 오징어 게임이 상금 있는 오징어 게임을 욕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아오지 게임 vs 문재임 게임”,“북한도 본 거임”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뉴시스가 보도한 ‘아차 하면 총살...북한서 벌어지는 실사판 오징어게임’이라는 기사를 인용하면서 “근데 여기는 이겨도 돈은 안 줌”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뉴시스 기사는 숙청과 처형을 통해 경쟁자를 제거하고 반대파를 도태시키는 김 씨 일가의 행태를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비유해 보도했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문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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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북한오징어게임  메아리  이정재  문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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